넷플릭스 지옥 4화 줄거리 결말(Hellbound, 2021)
넷플릭스 지옥 3화 줄거리 요약. 박정자의 지옥 생중계로 많은 사람들이 신의 존재를 받아들이기 새진리회 의장 정진수는 막강한 영향력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그 또한 고지를 받은 상태였다. 이를 숨기는 조건으로 김정철에게 다음 의장 자리는 넘기고 마지막에 진경훈 형사에게 모든 사실을 고백하고 다음 세상의 선택권을 넘기는데..
넷플릭스 지옥 4화 줄거리: 새진리회 세상
10살짜리 꼬마 애가 지 아빠 죄인이라고 고하는 게 그게 정상적인 세상입니까? 사람들 겁주고 벌줘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드시겠다? 그런 데가 하나 더 있죠, 지옥이라고..!
시간은 박정자 시연 사건으로부터 4년이 흘러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의 존재를 받아들이고 새진리회는 김정철 의장을 중심으로 권력을 누리게 된다. 한편 NTBC PD 배영재는 새진리회 교리를 홍보하는 다큐멘터리 영상을 제작하는 데 영상을 확인한 새진리회 간부 유지 사제는 죄인에게 너무 감정 이입이 많다고 태클을 건다.
그러자 영재는 유지 사제에게 맞서며 화살촉과 새진리회 교리에 불만을 표출한다. 공동 연출을 맡은 강준원 PD는 그만하라고 소리 지르며 화를 낸다.
사제들이 떠나고 방송국 국장은 화를 내며 영재에게 편집을 바꾸라고 말한다. 할 수 없이 편집하러 가자고 하니 준원은 미안하다고 말하며 급히 가야 한다며 자리를 떠난다. 혼자서 편집을 다 끝내고 출산한 아내 송소현을 보기 위해 병원으로 향하는데 준원의 와이프로부터 연락이 온다. 남편과 연락되지 않고 며칠 전부터 사채업자들로부터 전화가 왔었다고 말하는데...
영재는 준원의 책상에서 소도 일수 명함에서 적혀있던 양평 낚시터를 떠올리며 그곳으로 향한다.
넷플릭스 지옥 4화 줄거리: 시연을 행방불명으로 처리해 주는 조직 소도
양평 낚시터로 도착한 영재는 준원을 찾는다. 준원은 영재에게 자신이 고지 받아서 지옥게 간다는 사실을 고백한다. 그러나 이 사실이 알려지면 가족들까지 화살촉의 타겟이 되기 때문에 혼자서 조용히 죽기로 결심한 것이다. 그리고 소도 사람들이 자신을 행방불명된 것으로 처리해 준다고 한다.
고지 받은 시간이 되자 지옥의 사자들이 나타나 준원을 불태워버린다. 이후 소도 사람들이 나타나 시신을 수습하는데...
시연을 목격해 정신이 없었던 영준을 부르는데 한 남자. 토론 프로그램 패널로 나온 사람이었다. 그는 영재에게 오늘 본 일은 잊으라고 경고한다. 그리고 소도 사람들은 영재에게 마취주사를 찔러 기절시킨다. 이를 뒤에서 지켜보는 혜진의 등장. 소도는 새진리회에 반하는 조직임을 알려준다.
넷플릭스 지옥 4화 결말: 고지 받는 아기
소현은 병원에서 자신과 영재의 아이가 고지 받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새진리회의 교리에 따르면 죄인이 고지를 받게 되므로, 태어나서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은 신생아가 고지를 받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혼란에 빠진 소현은 새진리회의 교리를 들으며 이러한 사례가 있는지 찾지만 아무 것도 찾을 수 없었다.
다음날 자신의 차에서 정신을 차린 영재는 소현이 있는 병원으로 가서 만난다. 소현은 자신들의 아이가 고지 받았다며 혼란스러워 하고 영재는 녹화된 영상을 보게 된다. 그리고 영재는 인큐베이터에 있는 아이를 보며 지옥 4화는 끝이 난다.
by 박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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